안녕하세요. 정말 굉장히 오랜만에 돌아온 feeth(피츠) 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들어온 이유는... 솔직히 1월엔 좀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했... 2월부턴 다시 공부모드가 되어 버리거든요... 게다가 저도 이제 올해로  그 유명한 고등어 3년치랍니다...

소설은 공부하다 질리면 쓰고 질리면 쓰고 해서 딱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월부턴 많이 작성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보다 아쉬운게 있다면, 1000명 이벤트나 2000명 이벤트나 3000... 무려 벌써 5000명에 가까워지는 숫자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 전 이벤트를 안 한게 너무 아쉽고 그래서... 이번 5000명 이벤트는 정말 남다르게 해보려고요! (생각해보니 블로그 개설 1주년 이벤트도 못했... 2주년 이벤트는 꼭 할겁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소설을 파는 사람으로서 소설 이벤트로 진행할 겁니다.

장르, 커플링, 전부 상관없습니다. 단! 게임, 웹툰은 금지! 무조건 애니입니다, 애니에요! (+커플링 소설만 받습니다!! 커플링!!)

마이너 커플? 극마이너라도 상관없습니다. 아무도 안 파는 커플링이라구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저 그대가 보고 싶은 커플링만 써 주시면 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분위기? 줄거리? 제목? 다 필요없습니다.

오로지 애니 제목! 과 커플링! 을 써주시면 됩니다!

단, 줄임말은 안 받습니다.

   ex)  명탐정 코난(0) 명코(X), 테니스의 왕자(0) 테니프리(X)

          쿠로바 카이토X쿠도 신이치(0) 카이신(X), 츠키시마 케이X히나타쇼요(0) 츠키히나(X)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신청 양식) = [애니 제목/커플링]   (제목X, 분위기X, 줄거리X, 줄임말X, 게임&만화X)

  (신청 방법) =  신청하는 곳(클릭)

  (신청 기간) = [마감] 달 전까지. 중복 커플링 제외, 총 10개 선정. 선착순.

                      (단, 많이 신청한 커플링 위주로 먼저 작성)

  (작성 기간) = 미지정. 아마 2월 중반부터.

 

  (신청 커플링의 소설이 단편이 될지, 중편이 될지는 해당 커플링의 신청 수에 따라서 결정 됩니다)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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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히나 결혼해라(짝)
혼자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장면을 그대로 그렸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나오네요...
다같이 츠키히나 파주세요! 참 좋은 커플입니다ㅎ









우리 이자야는 덤으로:D
프사로 쓰려고 한밤중에 열심히 그리고 채색했습니다. 이것도 그렇게 만족으럽진 않지만 그래도 이자야가 너무 잘 생겨서...ㅠㅜ 진짜 이 차림으로 딱 나와준다면 딴 선물은 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자야 산타님...
아 너무 잘 생겼... 여러분, 다같이 이자야도 파죠:D





...서론은 길었지만, 얼마남지 않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Ma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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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푸른 배경은 온통 하얀 그 녀석과 너무나도 대조되어 보였다. 그와 동시에 신비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누렇게 빛나는 둥그런 저 달은 충분히 하얀색으로 눈에 띄는 녀석을 더욱 환히 비추어 마치 무대 위를 연상케 하였다. 씨익. 조금은 떨어진 거리에서도 녀석이 웃고 있는 게 느껴졌다. 세상을 조롱하는 그 비웃음, 자기 우월감. 그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며 녀석은 큰 몸짓으로 팔을 천천히 올렸다. 그리고 곧 그의 단골멘트가 나올 차례다.



  만월의 밤 속, 녀석의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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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겁페에 너무 빠져버렸습니다...
1기 재정주 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2기까지 재정주 완료! 남은 건 3기... 3기는 그냥 시간 될 때 보려구요.

사실 어제 할로윈 때도 뭐라도 써 올릴까 했는데 열심히 겁페 다 보기 위해 재정주에 빠지느라 쓸 시간이나 올릴 여유가 없었다는 점...

진짜, 이건 진리에요, 오노른..!

이마오노, 나루오노, 마키오노, 아라오노, 신오노, 토도오노, 마나오노 (등등)

제대로... 치였습니다... 그 와중에 신오노가 너무 당겨서 보려는데 써올린 분들이 많지가 않아요... 좀 더 보고 싶은데... 오노른 자체로도 보고 싶고... 이마오노나루도 정말 좋고...
(특히나 신오노는 엄청 마이너인 편이죠)

그래서! 그냥 스스로 충족하자는 마음에서 신오노를 지금 당장 써보려 합니다! 뭐, 오노른이 될 수도 있고, 삼파전이라든가 그런 걸로 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제 취향이니까요:D

겁페 좋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같이 신오노 도 좋고, 토도오노마나 도 좋고, 이마오노나루 도 좋고, 그냥 오노른 커플링 썰, 저랑 푸실 분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은 제가 써본다거나:)

그럼 전 한 번 썰 풀어 올릴게요!

(손그림.jpg)








(분명 내일이 시험인데) 뭔가 그리려다가 막상 그릴만한 게 떠오르지 않아 평범하고 무난하게 어디사는(?) 캐릭터 두 분 그린 그림, 입니다.

뭐... 그림에 큰 의미는 딱히 없고 오랜만에 그림 그려본 겸, 제 퀄이 딱 저정도(?)라는 걸 보여드릴려고 올렸습니다.

이번 주동안 시험이 줄기차게 있는데 너무 공부하기 싫어서 뺀질이(?) 중으로 누군가 이전 글(글 커미션) 좀 신청해주셨으면...(뜬금없음)

오늘도 좋은 밤 되시고 나중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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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커미션























안녕하세요, feeth입니다.
이번에는 글 커미션을 열어볼까 합니다. 제가 금전적으로 좀 부족해서... 교통비라든가 가족 생일 챙겨주기도 좀 어려운 형편이라 글 커미션을 엽니다.

가격은 1,000원 대부터 받습니다.
글자 수당 천 원이에요! 천 원이면 1,000자~1,500자 사이, 이천 원는 2,000자~2,500자 사이로 따집니다.
가격단위는 1,000원 단위로, 1,000원 2,000원 3,000원ㆍㆍㆍ 이렇게 최대 15,000원까지 받습니다.

커플링이 있든 없든, 독백이 있든 없는, 장르도 다 불문하고 전부 써드립니다!

단, 선입금제로 소요시간은 일주일~이주일 사이로 예상합니다.

신청은 일단 12월 31일까지 받을게요!
해주세요!








:: 예시 글 (링크 첨부) ::
                   ——최근 글



  ㆍ아베아시 : 독감
  ㆍ츠키히나 : 별들의 행적이끌림












:: 신청 양식 ::



1. 커플링(커플소재시)or캐릭터(독백 시)or(아무 것도 없을 땐 빈칸) (필수)
2. 장르 (2D~2.3D까지만 가능합니다. 3D=X) (필수)
3. 분위기 (어둡거나 밝다거나 잔인, 달달함 기타 등등) (필수)
4. 주제 (필수)
5. 내용 (선택)
6. 가격 (필수)
7. 받을 이메일 주소  (글은 hwp파일로 보내드립니다.) (필수)











댓글 작성 후, 돈은


농협 352-1155-9433-73 (김수현)


으로 입금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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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정말 엄청난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제는 그저 필(?)받아서 아베아시를 썼고, 오늘은 약간 요행(?)으로 츠키히나를 썼습니다.
어제 밤 11시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많은 조회수에 혹시나, 하고 오늘 올려봤는데 역시나, 가 되었던 것입니다.

과연 츠키히나, 아베아시 란 커플링 때문인가, 하고 블로그 현황을 들어가보고 왔습니다.







여러분 이거 보이시나요? 어제는 무려 53명을 찍고 오늘이야말로 76이라는 어마한 숫자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아니 아베아시랑 츠키히나는 눈 크게 떠봐도 없고 1위가 카이신 수위, 2위가 쿠로마히 읏 이라뇨, '수위'는 그렇다쳐도 "읏" 은 뭔가 이상합니다...?  (그 와중에 가지는 왜 들어가 있는지도 신기)

정말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와 주셔서 카이신과 쿠로마히를 봐주시고 가신 것 같아요...








 쿠로마히 "읏"은 바로 2번째 란에 나오고...
 카이신 수위는 비록 밑쪽에 있지만 첫페이지에 나오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정말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는 조회수의 미스터리...)



혹시라도, 현재 제 게시글에 댓 다시는 분은 정말 아무도  안 계시지만,
원하시는 커플링이 있다면 댓글이든 뭐든 남겨주셔도 좋아요 (모르는 커플링이면 쓰기 곤란하지만:)

아, 그리고 현재까지 아베아시, 쿠로마히, 카이신, 츠키히나까지 써봤는데요, 그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커플링 말씀해주시면! 많이 나온 커플링 순으로 글 비중을 높일 생각입니다:) 저는 네 커플링 엄청 많이많이 좋아하거든요:D



이상 잡담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꿈 꾸세요!






                               (—feeth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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